나의 이야기

91번째

김동운 2012. 1. 16. 17:41

 

다음주에 구정이 있어서인지 분당 공원은 평소보다

많은 차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지.

부지런하거나 게으른 사람들이거나 일까?

200여 기의 슬픔속에 당신을 두고 오가는 나는 

슬픈사람이거나 쓸쓸한 사람일거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