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123번째
김동운
2012. 9. 24. 17:49
추석 일 주일전 티가 팍팍 난 일요일.
곳곳에 자기 슬픔 앞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가족들.
가을햇살다운 햇볕이 하루종일 이었다.
가을이 좀 더 근처까지 왔음을 알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을 보았다.
기본 양념만 장을 보았다.
아직 과일등은 추석 차례상 장을 보기엔 아직 이른것 같기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