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136번째

김동운 2013. 1. 22. 15:48

 

일요일.분당공원엘 다녀왔다.

바로 앞옆 슬픔의 기일인가보다.

많은 가족들이 참석을 해서 음식을 차리고 돌아가며 절을 한다.

서 있기에는 너무 뻘쭘한 상황(넓게 펼쳐친 인원이 절을 하는데 마치

내게 하는 모양이라서)이라 채 주변을 살필 겨를없이 돌아서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