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126번째

김동운 2012. 10. 21. 14:43

 

아침 분당공원에도 가을이 골고루 널려 있었다.

이젠 가을이 그리 어색하지 않다.

왜냐하면 굳이 찾지 않아도 바로 옆에있기 때문이다.

근처에 있는 분당 중앙공원에 가서 가을을 느끼고 돌아왔다.

가을은 참 곱게도 와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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